사자 리뷰: 구마의 손바닥에 새겨진 사명과 싸움, 줄거리 및 결말 요약, 연출과 연기 리뷰
1. 줄거리 및 결말 요약 ‘ 용후 ’( 박서준 ) 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세상에 등을 돌린 채 격투기 챔피언으로 살아가요 . 그가 링 위에서 상대 선수의 십자가 목걸이에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죠 . 그러던 중 , 손바닥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생기면서 그의 삶은 돌연 변합니다 . 이 상처를 조사하던 중 ‘ 안 신부 ’( 안성기 ) 라는 구마 ( 驅魔 ) 사제와 만나게 되고 , 그 손바닥의 상처가 단순한 부상이 아니라 악을 물리칠 수 있는 힘과 연결된 것임을 알게 됩니다 . 두 사람은 공조해 , 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악의 세력 ‘ 지신 ’( 우도환 ) 이라는 검은 주교의 존재와 마주하게 됩니다 . 지신은 겉으로는 성직자처럼 보여도 이면에는 악을 퍼뜨리는 계획을 품고 있죠 . 용후는 점차 자신의 상처 , 과거 , 그리고 믿음과 마주하게 되면서 악과의 대결을 준비합니다 . 최후의 대결에서 용후는 지신이 벌인 악행들을 적발하고 맞섭니다 . 손바닥의 힘을 활용해 지신의 괴상한 형태의 악령과 싸우고 , 안 신부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게 돼요 . 영화 끝머리에는 쿠키 영상으로 ‘ 최 신부 ’( 최우식 ) 가 안 신부의 사제를 이어받는 듯한 암시가 나오며 , 영화가 단순히 하나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후속 가능성 또는 세계관 확장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.